우리가 모르고 있는 기념일

김수연 기자l등록2016.11.02 00:10l승인2016.11.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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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 한보라 편집국장

 현재 우리나라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나랑은 상관이 없는 날이라서 공휴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잘 모르고 지나치는 기념일들이 있다. 네이버의 메인 화면 옆에도 작게 무슨 날인지를 알려주는 링크가 있다. 흔히 알고 있던 공휴일이자 한국의 기념일인 삼일절, 식목일,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성년의 날 등을 제외한 여태까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기념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3월 3일은 ‘납세자의 날’이다. 국민의 납세정신 계몽과 증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법정 기념일이다. 예전에는 ‘조세의 날’이었으나 2000년대 이후 납세자가 주인이라는 의미로 ‘납세자의 날’로 바뀌었으며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3월 16일의 ‘상공의 날’이다.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 때 각종 기념일 통폐합방침에 따라 발명의 날·계량의 날·전기의 날·상공인의 날을 ‘상공의 날’로 통합했다.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져서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 UN이 지정한 날이다.

 3월 23일은 ‘세계 기상의 날’이다. 1961년에 세계기상기구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제적 기념일이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근로자 노래 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

 5월 11일은 ‘입양의 날’이다. 국내에 건전한 입양문화를 전하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 복지부에서 제정한 날이다.

 5월 31일은 ‘바다의 날’이다.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강을 고취하며, 바다 관련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6월 5일은 ‘세계환경의 날’로 UN에서 지정했으며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세계에서 공동으로 노력을 다짐했다. 또한 1987년부터 매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주제를 정해 대륙별로 한 날을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9월 4일은 ‘태권도의 날’로 세계태권도인들 간의 단결과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세계태권도연맹에서 올림픽 종목에서 태권도가 정식으로 채택되어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10월 21일은 ‘한복의 날’로 한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한복의 우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11워 17일은 ‘순국선열의 날’로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영을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외에도 10월 10일‘임산부의 날’과 11월 9일‘소방의 날’ 또 12월 5일‘자원봉사자의 날’ 등 우리가 평소 알지 못했던 기념일들이 많이 있다.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알아줬으면 좋겠다.


김수연 기자  sykim5515@p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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