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학생회 '더블-U' 선거운동본부 (사진=곽지현)

Q. <출마계기>

이한상 : 제 31대 올인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을 하면서 여러 행사를 준비했는데 학우 여러분들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했다. 그 모습을 보니 한 번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입후보하게 됐다.

이성빈 :　학과에서 학회장을 했다. 그러던 중 총학생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행사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입후보하게 됐다.

김민경 :　제 5대 하이라이트 서재필 부학생회장을 하는 1년동안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경험을 했다. 앞으로는 서재필대학만이 아닌 배재대학 전체라는 큰 학교를 이끌어가는 학생회 대표로 좋은 경험하고 싶어서 입후보하게 됐다.

김명민 :　군대를 갔다오면서 리더십도 생기고 자신감도 많이 생긴 것 같다. 앞으로 리더십이 있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입후보하게 됐다.

 

▲ 이한상(영어영문·12) 정후보자

Q. <주요공약>

이한상 : 등록금 인하는 학생 수도 감소하는 추세고 등심위에 들어가 보면 학교 측에서는 재정난등의 문제로 힘들 것같이 말을 한다. 등심위에 들어가 봐야 알겠지만 올해도 학생 수가 줄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울 것 같다. 어쩌면 작년에 비해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으나 최대한으로 노력해보겠다. 다른 단대들과 연합해 힘쓰겠다.

예·결산안을 공개할 의향이 있는가?

이한상 : 거기까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렇다면 감사를 받아볼 의향은 있는가?

이한상 :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거나 감사를 한다고 하면 받을 의향이 있다.

 

김민경 : 작년에 반응이 좋았던 것들은 그대로 가져왔고 추가적으로는 인근 자취방 통학정보제공과 분실물센터운용과 클린데이 그리고 학교 내 식당 신규 개설이 있다. 무엇보다 sns를 활용한 공약들을 가져왔고 지킬 수 있을만한 공약들로 가져왔다.

▲ 이성빈(신소재공학·12) 부후보자

▲ 김민경(무역학·12)부후보자

작년과 같은 공약들은 작년과 같은 체계인가?

이한상 : 명절버스가 없는 지역이 있거나 선택한 경로가 있었는데 안 가는 경우도 있었다. 이렇듯 개선해야할 사항이 있으면 보완할 것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적으로 늘리거나 없애는 등의 재조정을 하겠다.

이성빈 : 가지고 온 공약은 모두 지키려고 노력하겠다. 또 SNS 올인 총학생화 페이지 그대로 가져올 것이고 많은 학우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좋아요 개수를 늘리고 활성화를 시켜서 공약들을 지키고 싶다.

김민경 :　공약들이 거의 SNS랑 관련이 있다. 자취방은 비교해서 올릴 것이고 분실물도 사진첨부해서 자세하게 올리겠다. 페이지또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할 것이고 여럿이서 운영하고 싶다.

▲ 김명민(레저스포츠·13) 사무국장 후보자

공약의 실현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나?

99%확신을 하고 있다.

 

Q. <앞으로의 포부>

이한상 : 제31대 올인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사퇴를 하고 입후보하는 만큼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임할 것이고 최고의 배재대학교가 되도록 힘쓰겠다.

이성빈 :　총학생회는 처음 입후보했지만 학우 여러분들께 저희가 많이 준비하고 가지고 온 공약들 지키는 모습 보여드리며 최고의 배재대학교를 만들겠다.

김민경　: 총학생회장의 조력자역할을 하며 학우들의 신뢰를 쌓을 것이다. 학우들이 있어야 총학생회도 있다. 최고의 배재대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명민 : 총학생회에 처음 출마하는만큼 모르는 것도 많지만 그만큼 새롭게 보이는 것들도 많을 것이다. 당황하지 않고 최대한 신뢰를 쌓는 총학이 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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