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월) 우리대학 21세기관 1층 콘서트 홀에서 2017학년도 학생회 선거 입후보자에 대한 공개청문회가 진행됐다.

 

 총학생회는 지난 28일(월) 오후 6시30분, 우리대학 21세기관 1층 콘서트 홀에서 배재미디어센터(배재신문사·배재방송국·배재영자신문사) 주최로 2017년 총학생회 및 4개 단과대학(하워드대, 김소월대, 서재필대, 아펜젤러대) 선거 입후보자에 대한 공개청문회가 개최됐다. 공약에 대한 질의응답과 방청객의 질문으로 진행됐다. 아펜젤러대 후보만 경선이었고 나머지 후보는 모두 단선이었다.

 

<공동 기자단>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등록금 인하정책은 어느 대학을 보더라도 총학생회의 단골메뉴다. 하지만 현재 현황을 보면 국가정책에 의해 인하된 경우가 높은데 학생회차원에서는 권한 밖의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학생회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어떠한 대책이 있는가?

이한상 정후보자 : 학교 장학 체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국가에서도 반값 등록금을 내새우고 있는데 쉽게 실현이 되고 있지 않다. 우리학교는 국가장학금이 인상될 경우 국가장학금2를 못 받는다. 인상될 경우는 그에 대한 학우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학교 측과 협의가 됐나?

이한상 정후보자 : 내년 1월달에 등록금심의의원회를 거쳐서 등록금 인하에 대해 몇 퍼센트인지 알 수 있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작년에는 0.25.% 삭감됐다. 올해는?

이한상 정후보자 : 대폭인하는 힘들 것 같고 작년과 비슷할 것 같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학우 개개인에게 와 닿는 인하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낮은 확률인데 정책으로 내새운 이유는?

이한상 정후보자 : 인하가 안 될 경우는 학우 여러분들이 몇 십억에 해당하는 등록금2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인하를 시켜야 할 것 같다.

 

 

조혜수(배재영자신문사 정기자) : 예비군 당일버스의 운행 횟수와 지원비는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나?

이성빈 부후보자 : 올해 예비군버스는 잘 이용되고 있는데 예비군훈련은 3회 중 1번 정도는 간다고 말 할 수 있다. 버스는 3회마다 운영되고 있고 또 3회중 부득이하게 가지 못하는 학우가 있다면 학생 복지과와 협의해 못가는 학우들도 갈 수 있도록 수양버스에 대해 협의해보겠다.

조혜수(배재영자신문사 정기자) : 현 예비군 버스는 만석인가?

이성빈 부후보자 : 만석이다. 또 선착순제도로 알고 있다.

 

 

 

한보라(배재신문사 편집국장) : 어떤 방식으로 인근 자취방에 대한 통합정보를 제공할 것인지?

이한상 정후보자 : 저희는 SNS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보라(배재신문사 편집국장) : 어떤 정보를 제공할 것인지 가격 평수 등 구체적으로 제공할 정보가 무엇인가?

이한상 정후보자 : 사진과 가격, 옵션, 공과금, 입주가능일, 건물주, 연락처를 공지하려고 한다.

한보라(배재신문사 편집국장) : 배재대 인근의 어느 부분을 위주로 정보를 제공할 건가?

이한상 정후보자 : 후문이나 정문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보라(배재신문사 편집국장) : 그렇다면 그 많은 정보 수집은 어떤 방법을 채택할 것인지?

이한상 정후보자 : 부동산을 찾아볼 것이고 건물주랑도 직접 통화를 할 것이다. 학우들과도 얘기를 해서 정할 거다.

한보라(배재신문사 편집국장) : 몇 개의 부동산을 생각하고 있나?

이한상 정후보자 : 부동산2~3개정도 예상하고 있다.

한보라(배재신문사 편집국장) : 2~3개정도면 많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학우들이 직접 찾아보는 것이 효율적일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이에 대한 생각은?

이한상 정후보자 : 부득이하게 집을 내놓는 경우에 학우들을 대신해서 sns에 홍보도 하려고 한다. 또 직접부동산에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제공하기위해 공약을 내세웠다.

한보라(배재신문사 편집국장) : 그렇다면 부동산들을 연동하고 있는 사이트들이 무수히 많이 있다. 자세하고 간단하게 검색할 수 있다. 왠만큼하지 않는 이상 전문적인 사이트를 따라가기는 어려울 수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이한상 정후보자 : 그런 사이트보다는 우리가 학교 앞 지리를 더 잘 알 수 있기 때문에 공약을 가지고 왔다.

 

 

 

이민지(배재방송국 총무) : 분실물 센터를 운영하고 습득해온 분에게 혜택주겠다고 공약했다. 본인이나 타인의 물품을 가져오는 등의 악용사예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한상 정후보자 : 양심에 맞기겠다. 그런 학우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지 않는다.

이민지(배재방송국 총무) : 오랫동안 분실물을 찾아가지 않을 경우는 어떻게 처리를 할 것인가?

이한상 정후보자 : 그럴 경우에는 유실물법 시행령 253조에 6개월 이내에 소유자가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습득자에게 그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습득자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이민지(배재방송국 총무) : 습득자에게 쿠폰을 지급해주겠다 공약했다.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인가?

이한상 정후보자 : 두 번 정도 분실물을 가지고 오면 조그만한 선물교환권을 줄 것이다.

이민지(배재방송국 총무) : 분실물 센터는 어디에서 운영하고 물품은 어떻게 보관할 것인지 분실물의 도난에 대비할 계획이 있는지?

이한상 정후보자 : 총학생회 사무실 사물함에 보관할 계획이다.

 

 

 

이한상 질문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분실물 도난을 방지할 대비책은 있나?

이한상 정후보자 : 사물함에 자물쇠를 걸어 임원들만 열 수있도록 하겠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택배대리수령의 상주 인원배치는 어떻게 할 생각인가?

이성빈 부후보자 : 임원들이 이용되는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생각하고 있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학생들이 주로 수업이 있는 시간대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후보자가 말한 시간대가 어떤 기준으로 정해졌나?

이성빈 부후보자 : 저희는 쉬는 시간을 이용하고 수업이 아닌 시간도 학교에 있는 부분이 있어서 꼭 수업이 있다고 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 시간을 크게 말한 것이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10시부터 5시까지의 시간대에는 항상 임원들이 상주해 있을 건가?

이성빈 부후보자 : 임원들이 돌아가면서 배치할 계획이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10시부터5시까지는 항상 상주 해있나?

이성빈 부후보자 : 예그렇습니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택배 분실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이성빈 부후보자 : 학생회복지과 와 비밀번호 달린 수거함을 협의를 해볼 것이다. 만약 택배분실 시에는 우리가 사례하도록 하겠다.

 

 

곽지현(배재신문사 정기자) : 올해 총학생회에서도 내세웠던 공약인데 올 한해의 사용빈도와 문제점이 없었는지?

이한상 정후보자 : 문제점은 없었고 한달에 4~5명이 사용했다. 작년에 처음 시행된 공약이다. 한달에 4-5번이었으면 많이 사용했다고 생각했다. 내년에는 홍보를 통해 더 많은 학우들의 사용을 돕겠다.

곽지현(배재신문사 정기자) : 택배를 안 찾아갈 경우는 어떻게 대처할 건가?

이한상 정후보자 : 올해도 그랬다시피 전화를 해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강명수(배재영자신문사 정기자) : 더블유 총학생회에서는 주기적으로 매월 정기청소를 시작으로 학우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배재리더십에서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하고 있고 청소 아주머니도 계시는데 학생회에서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시행할 것인가?

이한상 정후보자 : 학교사각지대 등을 더 청소하려고 공약을 가지고왔다.

강명수(배재영자신문사 정기자) : 넓은 캠퍼스를 전체적으로 청소할 건가?

이한상 정후보자 : 그렇다.

강명수(배재영자신문사 정기자) : 그렇다면 인원은 몇 명 예상하고 있나?

이한상 정후보자 : 총학생회 20명인 전원이 할 것이다.

강명수(배재영자신문사 정기자) : 월 2회로 지정한 기준은?

이한상 정후보자 : 클린데이 공약을 가져온 단과대와 번갈아가면서 할 것이다.

강명수(배재영자신문사 정기자) : 이 공약을 가져온 가장 큰 의도는 무엇인가?

이한상 정후보자 : 학교 청소부의 수고를 덜어 드리기 위해 공약을 가지고 왔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성년의 날을 함께 한다고 공약했다. 총학생회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텐데 몇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할 건지?

김민경 정후보자 : 현재 신입생인원이 얼마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신입생이 들어온 후 정하겠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현 선거자는 재학생으로 내년에 성년의 날을 맞이할 학생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올해의 공약으로 내새운 이유는?

김민경 정후보자 : 올해 성년의 날의 반응이 좋았고 신입생에게 하는 이유는 성년의 날이 뜻깊은 날이기 때문에 좋은 기억을 드리기 위해서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같은 공약을 내새운 단과대가 많다 총학생회와의 차이점은?

이한상 정후보자 :　 저희는 장미꽃제공하고 향수증정 및 롤렛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부후보로 활동했는데 올해 성년의 날 이행 했는지?

이한상 정후보자 :　 성년의 날에 비누꽃 장미를 증정했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반응은 어떻고 올해 또 다시 가져온 이유는?

이한상 정후보자 :　학우들에 반응이 엄청 좋아서 공약을 다시가지고 왔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올해는 몇 개의 장미를 나눠줬는지?

이한상 정후보자 :　올해는 200개 정도 나눠줬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예산은 어느 정도 들었나?

이한상 정후보자 :　모르겠다.

한지슬(배재방송국 실무국장) : 올해는 몇 개의 장미꽇을 나눠줄 예정인가?

이한상 정후보자 :　올해는 너무 빨리 없어져서 장미꽃을 400개정도 예상하고 있다.

 

 

조혜수(배재영자신문사 정기자) : 유에스비를 지급한다고 했는데 지원의 제한이 있는지와 지급대상 선정기준은?

이한상 정후보자 : 우선적으로 신입생에게 지원할 것이고 재학생은 총학생회 에게오면 추가로 나눠주겠다.

조혜수(배재영자신문사 정기자) : 올해 신입생들에게 나눠준 것에 광고가 들어있다는 제보가 있다는데 이에대해 알고 있나?

이한상 정후보자 : 광고가아니라 저희 학교와 제휴을맺어 저희학우들에게 혜택을 받을수 있는 부분이라 들어가게됐다.

조혜수(배재영자신문사 정기자) : 구매시 필요한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이한상 정후보자 : 학교 예산으로 할예정이다.

 

 

강명수(배재영자신문사 정기자) : 백산관 1층에 건의함을 개설하겠다 공약했다. 백산관 1층에 개설하는 이유는?

이성빈 부후보자 : 우선 건의함을 1층에 설치하는 것은 총학생회실이 1층에 있다는 것을 중점으로 건의함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학우들과 소통하겠다.

강명수(배재영자신문사 정기자) : 건의함 설치가 실용성 있다 생각하는가?

이성빈 부후보자 : 학생복지과와 이야기해본 결과 현재 교내에는 건의함이 없다고 한다. 우선적으로 백산관 1층에 설치하고 나중에 더 추가할 계획이다.

강명수(배재영자신문사 정기자) : 활발히 진행할 것인가?

이성빈 부후보자 : 활발하게 할 예정이다. sns를 활용해 메시지를 통해서도 활발히 하겠다.

 

이민지(배재방송국 총무) : 건의함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확일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나?

김민경 부후보자 : 건의함은 실명제로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고 건의함에 나오는 부분은 sns를 통해 개선된 부분을 제시할 것이다.

이민지(배재방송국 총무) : 홍보는 어떻게 할 건지?

김민경 부후보자 : SNS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민지(배재방송국 총무) : 몇 명의 임원이 담당할 것인가?

김민경 부후보자 : 4명중 1명은 개입할 예정이다.

 

▲ 왼쪽에서부터 김민경 부후보자, 이한상 정후보자, 이성빈 부후보자다.

 

한보라(배재신문사 편집국장) : 학교 내의 신규 식당 개설에 대해선 학교 측과 협의가 됐나?

이한상 정후보자 : 협의가 된 상황이다.

한보라(배재신문사 편집국장) : 그렇다면 장소 시일 등 유치방안은 어떻게 되나?

이한상 정후보자 : 아직 시일은 미정이나 장소는 백산관 4층 미또미자리다.

한보라(배재신문사 편집국장) : 장소를 미또미 자리로 선정한 이유는?

이한상 정후보자 : 학교측과 미또미측과 의견이 맞지 않아 나가게 됐는데 학생들이 우선 밥 먹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 그 장소를 채택하게 됐다.

 

곽지현(배재신문사 정기자) : 교내에는 이미 아워홈과 배재스낵과 같은 학생식당이 개설돼있는데 굳이 식당을 더 개설하려는 이유는?

이한상 정후보자 : 저희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식당에 대한 요구가 많이 나와서 식당으로 정했다.

곽지현(배재신문사 정기자) : 어떤 종류의 식당으로 가격은 어느 정도 선으로 정할건지?

이한상 정후보자 :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할 것이고 아직 구체적인 회의는 안했다.

곽지현(배재신문사 정기자) : 부담스럽지 않을 가격은 어느 정도를 말하는 건가?

이한상 정후보자 : 학식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보라(배재신문사 편집국장) :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묻겠다. 사전인터뷰 때 공약실현가능성을 99퍼로 확신했다. 13개 공약을 전부 이행할 자신이 있는가?

이한상 정후보자 : 자신있다.

이성빈 부후보자 : 저 또한 있다.

김민경 부후보자 : 있다.

 

 

<학우 여러분>

Q. 안진오(정치언론·4)

총학생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 단체라고 생각하나?

A. 이한상 정후보자

학생들을 대표하는 단체라고 생각한다.

Q. 정확하게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나?

A. 학생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거다.

Q. 올해 왜 시국선언에 대해 거부했는가?

A. 제가 사퇴를 언제 있는지 11월2일날 했습니다.

Q. 지금까지 총학생회와 술 마신 적 있나?

A. 없다.

Q. 이전총학과는 관계가 없다 맞나?

A. 새로운 학생회로 꾸려나가려고 나온거다.

Q. 그렇다면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새로운 거래처와 체결할 의향은?

A. 새롭게 업체를 맡아야 의지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Q. 정상환(정치언론안보)

배재신문 인터뷰에서 예·결산안 공개의향 없다했는데 어떤 이유에서?

A. 이한상 정후보자

공개 안 한다 한 적은 없다.

Q. 어떤 방식으로 궁금증을 해소해줄 건가?

A. 학우들이 직접 찾아오면 공개하겠다.

Q.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해결해줘야 하지 않나?

A. 꼭 공개해야 하는 법은 없기 때문에 찾아오는 학우들에 한해 공개하도록 하겠다.

 

Q. 박민선(스페인중남미·12학번)

대표를 하는 자리가 욕을 많이 먹는 자리다. 알고 있나?

A. 이한상 정후보자

알고 있다.

Q. 현 정부 상황에서 현 대표를 깍아 내리려는 학우들이 많다. 모든 학우들이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배재인의 이름을 걸고 시국선언을 한 뒤 왜 총학은 시국선언을 하지 않았냐고 묻는 비관론자들을 포용하고 학생회를 잘 운영할 수 있는지?

A. 잘 할 수 있다.

 

Q. 조민정(한국어문학·15학번)

‘배재대대신전달해드립니다’에서 학생회에서 학생들을 동원해서 투표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학생회가 신입생들을 데리고 가서 줄 세워 투표를 한다는 제보를 봤다. 사실인가?

A. 이한상 정후보자

아니다.

Q. 그렇다면 이러한 부정투표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해서 어떻게 할 것이고 이런 부정이 나왔을 때에는 사퇴하실 생각이 있는가?

A. 강압적으로 투표해라 서명해라 한 적 없다.

Q. 그럼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건가?

A. 그렇다. 노력하겠다.

 

Q. 권지수(유아교육)

최근에 선거운동기간에 원룸에서 선거캠프를하며 시끄럽게 술을 마신적 있나? 제보에 따르면 전 총학생회 그리고 차기 학과 회장들이 만났다고 한다. 맞나?

A. 이한상 정후보자

그렇다.

Q. 비용 또한 후보자들이 지불했다는 말이 있다 맞나?

A. 술을 접대한 건 아니고 같이 회의를 한 거다.

 

 

Q. 여학우1

학교 내 식당 신설에대해 묻겠다. 학교 측에 물어보니 이미 식당건설이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약을 굳이 왜 새로운 공약으로 내세워서 가지고 왔는가?

A. 이한상 정후보자

그부분에 대해선 저희의 권한이 있기 때문에

Q. 어떤 권한인가?

A. 학생복지부끼리 회의부를 열 것이다. 그 회의장에 들어갈 수 있는 그 권한을 말하는 것이다

Q. 현 대표자와 부총학생회장이 희의를 통해 업체선정까지 사업이 진행도고 있다. 이미 활동A. 시기에 진행이 돼서 내년에는 없다고 본다.

Q. 식당이 들어올지 어떤것이 들어올지 확실히 결정이 된거 맞나?

A. 아직 회의를 걸치지 않았다. 업체 선정 진행단계의 회의를 말하는 거다.

Q. 학우들이 실제적으로 체감하는 불편에 대한 공약을 내새웠으면 좋겠다. 예로 실제로 배재대A. 학교 sns 에서 금연구역에서 흡연문제로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학교측과 협의해서 Q. 확실히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을 나누는등 문제점을 개선할 의향이 있는가?

A. 구역을 확실히 하도록 하겠다.

 

Q. 이유진(일본어학과·14학번)

앞서 과열된 분위기는 총학생회에 대한 불신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방식으로 불신을 해소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들어 설명해달라.

A. 이한상 정후보자

공약이행으로 학우들과의 신뢰를 쌓겠다.

 

Q. 남학우1

청소하신다는 공약은 전체단과대를 통합해 같이 하는 건지 따로 하는 건지?

A. 이한상 정후보자

같은 공약을 가지고 나온 아펜젤러와 같이할 예정이다.

Q. 전 지역인지 단과대지역만 인지?

A. 전지역이다.

 

Q. 정성훈(여가경영)

학우들이 제일 본 공약집에 사소한 것에도 귀 기울여 소통하겠다고 공약했는데 앞서 나온 반대파들이 많은데 이를 어떻게 조율을 할 것인지?

A. 이한상 정후보자

따로 만나 대화를 통해 해소하겠다.

 

Q. 기도현(러시아·12)

단과대도 회계감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학생회도 건의사항이 있으면 할 의향 있는가?

A. 이한상 정후보자

있다.

 

Q. 조경준(심리철학·15)

총학생회 페이지가 미달했는데 ‘배재대대신전달해드립니다‘만큼 파급력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

A. 이한상 정후보자

페이지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할 것이다.

 

Q. 남학우2

전대나 전 전대 공약을 이행해서 쓸 수 있는데 아까 대답을 잘 못해 주길래 묻는다. 쓸 수 있다는 것 아나?

A. 이한상 정후보자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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