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기발한 발명품

김현호 기자l등록2017.05.16 15:00l승인2017.05.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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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필요한 물건이 아닐지라도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도 발명품이고 그 반대의 경우도 발명품이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발명품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발명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매년 5월 19일 발명의 날을 지정한다. 발명의 날을 맞아 독특하고 기발한 발명품을 소개한다.

 

-개인용 공기청정기-

▲ 블루에어 개인용 공기청정기 (출처 = 파이낸셜뉴스) - 본 사진은 제품홍보 목적이 아닙니다.)

미세먼지로 대한민국이 오염되고 있다. 마스크는 일상품이 됐고 여기저기 흩날리는 먼지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이에 공기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대세가 된 1인가구가는 공기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마스크 이외에는 정작 문제의 해결법은 찾기 쉽지 않다. 공기청정기라는 발명품이 있지만 고가의 상품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개인용 공기청정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사실 오래전 이미 등장했다. 2012년 출원된 개인용 공기청정기는 제조사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공기청정기에 비해 크기는 170배, 무게는 40배를 줄였다. 무엇보다 휴대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개인용부터 차량용 까지 다양하게 출원된 개인용공기청정기는 30.000원 ~ 100.000원 때가지 다양 하게 준비돼 있다. USB연결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도 적다. 또한 필터도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배터리를 사용하는 무선 공기청정기도 있다. 따라서 야외공연, 스포츠 관람, 나들이 등을 나갈 경우에도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개인용 공기청정기는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30cm내외 범위를 형성하며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꽃가루, 담배연기, 매연 등도 90%이상 제거 가능하다.

-AI 스피커-

▲ 아마존 인공지능 스피커 에코, 탭, 에코 닷 (출처 = 아마존 제공) -본 사진은 제품홍보 목적이 아닙니다.

인공지능의 발달은 현실로 이뤄지고 있다. 인공지능 자동차, 계산기, 로봇 등 현대 시장은 AI가 지배를 하고 있는 추세다. 광고에도 많이 등장하는 인공지능(AI)스피커는 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중 하나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2011년 애플의 아이폰 서비스에 탑재 되 본격적으로 세상에 나오기 시작했다. 이어 아이폰에만 인식되던 인공지능 스피커는 아마존 에코를 출시로 본격적인 시장경쟁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 하반기 KT, 카카오, 네이버, LG유플러스 등 국내시장도 인공지능 스피커가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주목 받는 이유는 스마트 홈 환경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목소리로 제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성세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에 연결만 한다면 음악, 뉴스, 검색과 같은 인터넷 서비스는 물론 TV, 냉장고, 조명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품들도 목소리 하나로 제어가 가능하다. 이는 사물인터넷(IOT)시장을 쉽게 선점할 수 있는 물건이 인공지능 스피커라는 사실을 대변해준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20년 기준 인공지능 스피커의 세계시장 규모가 약 2조 4,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플라이트(flyte)-

▲ (출처 : 전자신문)  -본 사진은 제품홍보 목적이 아닙니다.

플라이트(flyte)는 공중부양 전구로 타임지에서 소개한 올해의 발명품 중 하나다. 개발자는 스웨덴 디자이너 Simon Morris로 자석의 힘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공중부양 전구는 자기부상과 무선전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베터리가 없다. 따라서 효율적으로 전기를 사용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석은 전구의 하단 캡과 나무 베이스 사이에 위치해 서로 힘이 대응하는 원리로 사용된다. 특정 제품은 50.00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해 지속성도 겸비한 발명품이다. 기존 전구는 필라멘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시간이 떨어진다. 그러나 플라이트는 LED조명을 사용해 빛을 생성하기 때문에 지속성이 길다고 한다.

 


김현호 기자  ehowl318@p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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