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라오스에 선진 고등교육 전수

수파노봉대학에 학과 설립, 의류기술‧한국어교육 활동 배재신문l등록2017.05.31 20:39l승인2017.05.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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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라오스 국제협력선도대학 센터 현판식이다.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가 라오스 자매대학인 수파노봉대학교에 재료공학과를 설립해주고 산학협력센터를 설치해 의류기술교육과 한국어교육을 전수해주는 국제협력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교육부로부터 국제협력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는 31일 사업단 현판식과 함께 대학 미래창조관 1층 강당에서 한국-라오스 인재기술협력 포럼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호 총장을 비롯해 수파노봉대 빅사이 찬사방(Vixay Chansavang) 총장, 이재관 대전광역시 부시장, 깜쑤와이 께오달라봉(Khamsouay Keodalavong) 주한 라오스 대사, 최영한 교육부 국제협력관, 권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시아태평양본부장 등 정부, 지자체 주요인사 및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권율 본부장이 ‘아시아공동체와 한-아세안 협력관계’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으며, 한국교육연구소 장석민 이사장 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교육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정부 개발 원조)를 중심으로 아시아공동체 시대를 맞아 아세안 지역과의 협력이 중요한 시기에 아세안 공동체와 우리나라, 나아가 대전광역시와 배재대학교의 역할에 대해 각계각층 전문가의 의견교환이 폭넓게 논의 됐다.

배재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 임대영 단장(신소재공학과 교수)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지역의 미래 비전을 나누고 지역대학과 중소기업이 아세안 공동체와 협력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라오스 북부와 메콩강 지역의 천연자원 개발과 지역 인재양성에 협력하는 등 라오스의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은 신소재공학과, 의류패션학과, 한국어문학과 등이 참여해 오는 2021년까지 총 16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라오스 루앙프라방 국립 수파노봉대학교에 라오스 최초의 재료공학과를 설치해주고 산학협력센터를 통해 의류기술교육사업과 한국어교육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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