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환경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가져

지역주민 대상 [배재대 나무산책] 책자 무료 나눔행사와 그린캠퍼스 사진전시회 가져 배재신문l등록2017.06.07 14:32l승인2017.06.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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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대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전 서구 도솔체육관 앞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배재대 나무산책] 책자 무료 나눔행사를 가졌다. 또한, 대학 21세기관 로비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그린캠퍼스 사진전시회를 갖는다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배재대는 이날 오전 대전 서구 소재 도솔체육관 앞에서 대학 캠퍼스에 서식하는 수목에 대한 설명과 유래 등을 알기 쉽게 기술한 책자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배재대학교 나무산책 (지은이 서병기 원예조경학부 교수)’을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대학 21세기관 로비에서는 한국환경공단과 배재대에서 추진한 ‘그린캠퍼스 사진공모전’ 우수작품에 대한 전시회를 오는 30일까지 갖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지정 그린캠퍼스인 배재대가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교류하는 대학으로서의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책자 나눔행사는 환경부 지원 사업비를 활용해 500권의 책자를 제작해 대학 캠퍼스와 연계된 월평도심공원을 찾는 지역 등산객들에게 나눠주며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나무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개선에 주는 효과 등을 알려줬다. 또한 이 중 일부는 대학 캠퍼스 청소와 경비를 담당하는 환경 미화원들과 경비원들에게 전달해 자신이 일하는 직장에 대한 애착심도 심어주고자 했다.

같은 날 열린 ‘그린캠퍼스 사진전시회’는 에너지절감과 온실가스감축 실천에 앞장서는 전국 대학생 그린리더들의 활약상을 조명해보고자 마련됐다.

책자 나눔행사를 추진한 배재대 서병기 교수는 1년 전부터 캠퍼스의 다양한 나무들의 성장과정을 사진에 담고 나무에 얽힌 유래와 검색키, 주의사항 등을 재밌게 서술했으며, 테마별로 자신이 좋아하는 나무를 토너먼트식으로 선정하는 ‘이상형 나무 월드컵’ 등을 담고 있어 읽는 이들의 흥미를 북돋웠다. 또한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요령’, ‘에너지절약 실천 노하우’등을 첨부해 환경을 지키는 생활 속 지침 등에 대한 방법도 일러주었다.

이날 책자를 받은 한 등산객은 “배재대 캠퍼스를 자주 찾는데 예쁜 나무를 볼 때면 어떤 나무인지 궁금한 적이 많았다”며 “이 책을 통해 나무에 대한 지식을 많이 쌓을 수 있을 거 같다”며 흐뭇해했다.

행사를 추진한 서병기는 교수는 “주민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캠퍼스 나무키맵(Key map)과 풍성한 사진자료를 보면서 배재대 캠퍼스를 산책하다 보면 마치 보물섬 지도를 들고 보물찾기를 하는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이산화탄소 흡수원인 나무를 소중히 생각하는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는 2014년 환경부에서 지정한 대전지역 유일의 그린캠퍼스 대학으로 활동 중이며, 환경부로부터 지원받은 사업비를 지역주민의 안전한 야간 산책을 위해 가로등 전체를 LED로 교체하는 공사와 대운동장의 조명타워를 새롭게 설치해 주민들의 야간운동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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