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여행지, 한밭수목원

한보라 편집국장l등록2017.06.14 20:04l승인2017.06.1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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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뙤약볕이 내리쬐는 날씨로 계절이 변해가고 있다. 곧 다가올 방학에 앞서 피서를 준비 중인 학우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멀리에만 있지는 않다. 간단하게 대전 도심 속 시원한 여름을 나기에 좋은 대전의 명소들과 유익한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 엑스포 공원이다. 스마트모빌리티와 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사진 = 김민혁 기자)

우선 엑스포공원은 걷는 것도 좋지만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탄다면 더위를 날려줄 수 있을 것이다. 공원 바로 앞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2인용은 커플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인용 일반 자전거를 대여하고자 한다면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는 타슈를 타는 것도 좋다. 조금만 더 안으로 들어오면 타슈 대여소가 있다. 타슈는 1시간에 500원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1시간 간격으로 재대여를 한다면 몇 시간이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모빌리티도 인근에서 대여가능하다.

▲ 팔각정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호수속 큰 잉어들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 = 김민혁 기자)
▲ 한밭수목원 동원에 위치한 팔각정이다. 이곳에 앉아 호수를 내려다보면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사진 = 김민혁 기자)

한밭수목원은 대전 서구 둔산대로 169에 위치한 도심 속의 인공수목원이다. 특히 대전 인근 산야와 계룡산에 분포돼있는 식물들을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그 밖에 다양한 자생, 희귀, 특산식물등 볼거리가 많다. 구경에 앞서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있다. 화장실부터, 카페, 음수대, 어린이놀이터, 공작교실 그리고 방문객 종합안내센터까지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대지는 엑스포공원을 기준으로 동원과 서원으로 나눠져 있다. 서원은 2005년에, 동원은 2009년에 개원됐다. 서원에는 소나무 숲, 습지원, 굴창나무, 명상의 숲 등이 있다. 서원은 나무와 녹색 푸른 나무들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원에는 시원한 나무들이 있다면 동원에는 열대식물원, 암석원, 허브원, 장미원등이 있다. 또 이 곳의 볼거리 중 하나로 큰 호수가 있는데 호수 중간의 다리를 거닐 수 있고 팔각정에서 이 풍경을 내려다 볼 수도 있다. 호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큰 잉어들이 눈에 보일 정도다. 또, 이 수목원 뒤로는 고층건물들이 보여 이색적인 전망을 볼 수가 있다.

▲ 한밭수목원에 산책을 나온 정상은(선화동)씨 가족이다. (사진 = 김민혁 기자)

친구끼리 커플끼리 가족끼리도 많이 놀러 오는 이곳에서 정상은(선화동· )씨는 “5~6년 전에 처음 왔었는데 대전의 유명한 곳이라 알아서 왔다. 놀기좋고 날씨도 좋고 친정엄마아빠랑 아이도 데리고 가족끼리 나왔다”고 말했다.

▲ 갑천변을 따라 난 트렉 위를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사진 = 김민혁 기자)
▲ 무료로 이용가능한 수상스포츠 체험장이다. 갑천변 옆에 위치해 있다. (사진 = 김민혁 기자)

한밭수목원 뒤로는 갑천이 이어져있다. 이곳에서는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과 애완동물과 산책을 하러 나온 시민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수상레포츠 체험장이 있는데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레저카약 페달보트, 스탠딩카누 용선, 래프팅 등 이용가능하다. 단 평일 오전11:00부터 오후 5:00까지 이용가능 하며 월요일은 휴무니 주의 바란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아래와 같다.

 

또 주변에는 바비큐장도 설치돼있어 고기와 야채들만 들고 가면 지인들과 식사까지 들길 수 있다. 바비큐장을 종종 이용하는 시민도 볼 수 있었다.

▲ 갑천변 옆에 설치돼 있는 바베큐장이다. 이호빈(봉산동·29)씨는 “바비큐장에 몇 번 오는데 이번에는 회사 동료들이랑 왔다”고 말했다. (사진 = 김민혁 기자)
▲ 한밭수목원을 기점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표시한 약도다.

한보라 편집국장  hbrs1009@p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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