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대 'A'more' 선거운동본부 (사진=김나영)

Q. <출마 계기>

박찬석(정후보자) : 작년에 선거를 통해 사무국장을 하면서 좋은 기회와 많은 경험을 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도 하워드 단과대 학생회장으로 출마하게 됐다. 앞으로 1년 동안 다양한 기회를 쌓으며 학우들을 위해 노력 하겠다.

김민창(부후보자) : 봉사와 복지를 배우는 학생으로서 많이 부족하지만 학우들을 위해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출마했다.

윤장원(사무국장 후보자) : 낮은 자세와 항상 경청하는 자세로 하워드 학우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출마했다.

Q. <주요 공약>

(공약1) : 등록금 인화는 6년 연속으로 학교 측에서 학생들과 상의를 통해 매년 진행 했다. 저희 하워드도 내년에 학우들이 조금 더 편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등록금 인화를 꼭 시키려고 한다.

(공약2) : 농촌봉사활동은 매년 저희 하워드 학생회에서 여름방학 기간 내에 3박4일 이라는 행사 치고는 다소 긴 일정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학우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방학기간 날짜가 너무 길어 꼭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학우들을 위해 학기 중에 주말을 이용해서 1박2일 단기 농촌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공약3) : 시험기간에 세면도구를 구비하는 것은 도서관이나 전용강의실에서 밤을 새고 아침에 시험을 바로 보는 학우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 학우들의 위생과 청결을 위해 나온 공약이다. 시험기간에 사무실에 세면도구를 준비할 생각이다.

(공약4) : SNS는 작년에 페이지가 있었고, 올해에도 있었는데 작년에 페이지 수가 200명 내외였다. SNS를 더 활성화 시켜 학우들이 게릴라성 이벤트나 학교 행사에 조금 더 편하고 재미있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앞으로의 포부>

박찬석(정후보자) : 제가 학생회 임원을 시작한지 올해로 2년이 되었고 만약 내년에도 당선이 된다면 3년 째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김민창(부후보자) : 저희 아모레 학생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학우분들과의 소통이기 때문에 간담회나 SNS를 많이 활용하여 하워드의 개선사항이나 애로사항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서 해결을 하는 학생회가 되겠다.

윤장원(사무국장 후보자) : 제가 당선된다면 학우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항상 1등이 되는 단과대가 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