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학생을 아우르는 ‘심리콘서트’가 열렸다.

백승아 수습기자l등록2019.05.27 19:33l승인2019.05.27 19:3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지난 21일(화) 우리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충남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한 2019년 장애맞춤형 심리콘서트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진행됐다.

 우리대학 아펜젤러기념관(AM관) 106호에서 18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된 이 콘서트는 복지신학과 정지웅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우리대학 장애학생들과 도우미학생 ▲충남대학교 장애학생 ▲우리대학,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선생님들을 포함해 총 15~22명이 참여했다. 

▲ ‘긍정심리학: 행복은 여기에’와 관련된 정지웅교수의 강의를 학생들이 듣는 모습이다.

 ‘긍정심리학 : 행복은 여기에’ 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긍정심리학의 소개 ▲행복의 열쇠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같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줬다. “지금 행복하세요. 오늘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등, 현재를 살기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행복을 강연했다. “내가 먼저 행복한 사람이 되어, 행복을 전파하자!”라는 메시지로 끝난 강연은 참여한 학생들 대부분 만족해했다.

 이 콘서트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두 학생들을 모두 위한 콘서트였고, 우리가 남을 누르고 올라서야만 인정받는 이 사회에서 놓치고 있었던 행복이라는 부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던 행사이다.

▲ 심리콘서트에 참석한 학우들이 정지웅교수님과 장애학생지원센터 선생님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우리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 조은숙 선생님은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된 배경은 장애학생 심리지원을 통한 대인관계 증진 및 사회적응력을 제고, 또 장애맞춤형 공감소통을 통한 자기역량 및 자존감 강화를 목표했다”고 전했다. 

 이 특강을 준비하신 정지웅 교수께서는 "긍정심리학 특강을 자주하는 편이다. 이번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라고 해서, 다른 때와 다르게 특별한 준비를 한 것은 없다. 왜냐하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다른점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대학생들을 만나게 될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되고, 더 열심히 강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준비했다. 이 특강은아주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의 집중도와 반응의 너무 좋았다. 함께 귀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배재대, 목원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선생님들과 학생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백승아 수습기자  bsa990715@naver.com
<저작권자 © 배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배재로 155-40 (도마동) 백산관 307호
대표전화 : 042)520-5265~6  |  발행인 : 김영호  |  주간 : 박윤기  |  편집국장 : 류보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영
Copyright © 2019 배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