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휴가 보내기

김현지 기자l등록2020.07.29 15:42l승인2020.07.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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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코로나 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걱정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이 이어지면서 장기간 멀리 휴가를 떠나는 대신 짧은 기간 가까운 곳에서 여름을 보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집이나 집 주변에서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 어느 때보다 각광받고 있다.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인스타그램 캡쳐)

● 원데이 클래스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프립’, ‘솜씨당’, ‘클래스101’, ‘탈잉’ 등 원데이 클래스를 주선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나오면서 원하는 수업을 찾기도 한결 편해졌다. ‘DIY’수업은 나만의 개성을 살린 물건을 만들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 도예 공방에서 직접 도자기 그릇을 만들거나 나무를 깎아서 도마를 만든다. 향수 만들기도 대부분 앱에서 인기수업으로 올라가 있다. 필름 카메라를 빌려서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익선동 등지로 촬영을 떠나는 등 체험 형 수업도 있다.  

● 단기 국내여행

 짧은 기간 국내 여행을 다녀오기도 한다. 여행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1박 2일짜리 캠핑이나 당일치기 여행 프로그램을 고르기도 한다. 보통 패키지여행과 달리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인기를 끄는 사진 촬영지나 활동으로 여행 코스가 대부분 짜여 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 홈캉스 & 호캉스

 여름철에도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가는 사람들은 홈캉스나 호캉스를 택한다. 
멀리 여행을 못 가는 사람들은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호텔 옥상에 위치한 수영장과 다양한 시설을 통해 슬기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직장인 김모(28)씨는 “DIY 명화 그리기를 주문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현지 기자  yis73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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