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학당역사박물관 강연포스터이다. (출처: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는 8.22.(토)부터 11.14.(토)까지 서울특별시 서울정동 ‘역사재생 시민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배재학당 자연문화재, 정동에서 다시 만나다」 강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14:00에 강연이 진행된다. 아쉽게도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 영상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되었던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10.6.(화)부터 상설 및 기획전시 재개관을 하였다.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1시간당 5명 입장제한이 있으며 단체관람은 불가하지만 서울 도심 속 위치하고 있는 배재학당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또한 박물관 감상 후 덕수궁 돌담길을 산책하며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쳐있던 심신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이다.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마음 편히 대면 강연과 도심 속 아름다운 장소들을 탐방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