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대학 입후보자들의 모습이다. 사진: 배재미디어센터)

Q. 각 후보자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대학 학생회장으로 입후보한 건축학부 16학번 이준수 후보자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대학 부학생회장으로 입후보한 건축학부 16학번 이근호 후보자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대학 사무국장으로 입후보한 레저스포츠학과 16학번 최호성 후보자 인사드리겠습니다.

 

Q. 각자 출마계기를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준수 학생회장 입후보자: 저는 1학년 때부터 학생회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학우분들에게 더 나은 학교생활 추억 등을 만들어 드릴수 있을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올해 문화예술대학 부학생회장을 하면서 제 뜻을 펼쳐보고 싶었지만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이에 대한 아쉬움을 내년 문화예술대학 학우분들을 위해 열심히 제공해주고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이근호 부학생회장 입후보자: 저는 지금까지 학생회 활동을 한번도 한 적이 없는 입장으로써 일반학생의 입장을 가지고 일반 학생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고 학생회의 활동을 하면서 현 위치에서 책임의식에 대해서 배우고 좋은 추억들을 남기고 싶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최호성 사무국장 입후보자: 저는 올해 복학을 한 학생이었습니다. 복학을 하고 난 후 전에 부족했던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싶었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문화예술대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출마하였습니다.

Q. ＜공약＞

 이준수 학생회장 입후보자: 

공약인연합 체육대회: 소외된 학과 없이 문화예술대학 과들에게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고 타 단과대학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서 서로간의 친밀감을 증대 시키고 학우분들에게 좋은 추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싶어서 공약을 내게 됐습니다.

 과 필요물품지원: 올해도 진행해봤지만 문화예술대학 학우들이 더 나은 학업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각 과에서 필요물품을 지원해드리는 건데 저희가 학우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학업환경을 개선시켜주는게 더 좋은 방안인 것 같아서 이 공약을 진행 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성년의 날 행사: 배재대학교 문화예술대학에서 대학교에 첫 걸음을 내딛는 신입생 학우분들에게 뜻깊은 날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도 진행했고 재작년에도 진행했지만 행사의 취지가 괜찮았고 반응도 좋았기 때문에 올해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단과대 내 공모전: 문화예술대 각 과들의 특색을 살린 전시 및 공연등을 진행시켜서 배재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안목과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걸 목적으로 시행한 공약입니다. 예를 들면 건축학과만의 공모전이 아닌 건축학과, 미술학부, 의류패션학과 등 전시회를 할 수 있는 과들끼리 합쳐서 같이 전시회를 하고 실용음악과, 피아노과, 연극영화과와 같이 공연을 할 수 있는 과들은 같이 공연을 하고, 미디어 관련 학과인 미디어콘텐츠, 레저스포츠 학과 등의 과들은 그 과에 맞춘 각 과의 특색을 맞춘 컨텐츠를 제공하면서 각 과들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공모전을 만들고 싶어서 진행하게 된 공약이었습니다.

 2020단기 캠프: 올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학 내 다양한 행사, 활동 등을 즐기지 못한 20학번 학우분들을 위한 각종 행사들을 간소화 시켜서 체험 시켜드리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게 된 공약입니다.

 마음의 소리: 문화예술대학 학우분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느끼는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귀기울이기 위해서 진행한 공약인데 사실 학우분들을 위해서 아무리 지원하고 행사를 진행한다 하더라도 개개인의 사소한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은 저희가 어떻게 해드릴수가 없기 때문에 마음의 소리를 통해 불만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진행한 공약입니다. 감사합니다.

Q. <앞으로의 포부>

 이준수 학생회장 입후보자: 저희 하모니 문화예술대학 학생회는 하모니라는 말 그대로 모든 학우분들과 함께 조화롭게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 재밋고 즐거운 학교생활, 추억들을 만들어드려 학우분들의 심금을 울리는 문예대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이근호 부학생회장 입후보자: 저는 앞서 말한 계기처럼 일반학생들의 입장에서 좀 더 생각해보며 부학회장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고 문예대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최호성 사무국장 입후보자: 저는 회장님이나 부회장님 곁에서 많이 배워 부족한 점들을 많이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승호 편집국장  jaysh300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