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대학 선거운동본부 입후보자들의 모습이다. 사진: 배재미디어센터)

Q. 각 후보자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제2대 너나들이 경영대학 선거운동본부 정입후보자로 오르게 된 전자상거래학과 16학번 박규태입니다.

 제2대 너나들이 경영대학 선거운동본부 부입후보자 무역물류학과 16학번 김용민입니다.

 제2대 너나들이 경영대학 선거운동본부 사무국장 입후보자 기업컨설팅학과 16학번 정준모라고 합니다.

 

Q. 각자 출마계기를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박규태 정입후보자: 제가 제1대 경영대학 사무국장을 맡았습니다.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동안 스스로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학생회가 학생들을 조금 더 생각하고 학생들을 위한다면 학생분들이 좀 더 좋은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김용민 부입후보자: 작년에 무역학과 임원을 역임하는 동안 학생들과 어울리면서 보람찬 일이 많이 일어났는데 내년에도 보람찬일 들을 열심히 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정준모 사무국장: 저도 작년에 무역학과임원을 하면서 즐거운 일도 있고 또 어떻게 보면 학생들의 입장에서 어려운 일도 있었는데 제 성격상 남들한테 잘해 주는 거 좋아하기 때문에 사무국장 후보자 자리에 나와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Q. 공약에 대한 설명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박규태 정입후보자: 시험기간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시험기간학우분들이 힘들 때 간식을 챙겨주기 위해 공약으로 내세웠고

 성년의 날 행사: 21학번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21학번을 위해 한 번 뿐인 성년의 날을 축하해 주기 위해 이런 공약을 준비했습니다.

 전공책 아나 바다 운동: 전공책 가격이 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각 학과별 선후배 관계를 좀 더 돈독해지자라는 취지로 이런 공약을 냈습니다.

 상비약과 보조배터리같은 것들을 사무실에 배치하여 간단하지만 중간 중간 필요할 수 있는 것들을 좀 항상 비치하여 학우 분들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공약을 냈습니다. 

 어게인 2020: 올해 코로나 때문에 20 학번 들이 제대로 학교생활을 즐기지 못한 점이 있어서 그런 20학번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간소하게 오티나 체육대회를 맛보기 식으로 하기 위해 공약을 하나 또 냈습니다.

 연합체육대회: 저희가 올해 에도 진행을 하려했지만 피치 못하게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 공약을 실현시키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꼭 실현시키고 싶어서 이 공약을 다시 가져와봤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박규태 정입후보자: 학우분들을 먼저 생각하며 저희 너나들이 슬로건이 너나 하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뜻인데 그런 뜻처럼 학우분들에게 허물없이 다가갈 수 있고 학우분들이 편하게 생각할 수 있는 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용민 부입후보자: 학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서 청렴하고 늘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준모 사무국장 입후보자: 사무국장 입후보자로써 정후보자, 부후보자를 열심히 도와서 내년에 당선이 되면 정말 학우들이 주신 한표 소중한 한 표를 즐겁게 학교 생활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승호 편집국장  jaysh300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