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영화 여행기 3편 - 어바웃 타임

이해민 기자l등록2020.11.25 19:18l승인2020.11.2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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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코로나 19로 외부 활동이 자제 되고 집이나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집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들이 주목받고 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보다 알차게 활용하기 위해 또는 지루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많은 영상 콘텐츠들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 영상들 중 기본 중에 기본 세 번째 영화 여행기를 떠나보려고 한다. 

▲ (출처: 네이버 영화 포토)

 영화 어바웃 타임은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남자 주인공으로 시작된다. 흔하게 판타지 영화나 SF 영화에 나오는 시간 여행이 아니다. 심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더더욱 아니라 우리에게 따뜻한 시간과 교훈을 주는 영화이다. 아버지를 따라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게 된 남자 주인공 팀은 속는 셈 치고 당장 새해 전야제 파티로 돌아가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 (출처: 네이버 영화 포토)

 처음에 팀은 당장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타임머신의 능력을 쓰기에 급급하다. 같이 사는 룸메이트를 도와주려다 특별한 식당에서 만난 여자 주인공 ‘메리’를 놓치게 되고 결국 메리와 다시 만나기 위해 이제 막 만나기 시작한 루퍼트와 메리의 과거를 부담스러울만큼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그날로 시간을 돌리게 된다. 덕분에 메리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고 메리와 사랑스러운 연애를 시작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는데 결혼식은 어바웃 타임의 명장면이라고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랑스럽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장면이다. 

▲ (출처: 네이버 영화 포토)

 하지만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좋은 일들만 일어날 수는 없는 법. 시간 여행에도 그들만의 규칙이 있다. 이를 모르고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기꺼이 시간 여행을 했던 팀은 여러 가지 당황스러운 순간들을 맞이하게 된다. 실수를 하던 날, 완벽하지 않던 날들에 했던 선택을 되돌리는 것이 결코 최선은 아니라는 교훈을 주기도 한다. 

▲ (출처: 네이버 영화 포토)

 우리는 누구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고 인생은 모든 순간이 선택의 연속이고 우린 그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어바웃 타임은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아니라 인생에 실수 또한 실수가 아닐 수 있고 평범한 하루 속에서 놓친 사소한 행복을 둘러볼 수 있는 방법을, 하루를 살아도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게 이 영화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은 아닐까. 영화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어바웃 타임’을 감상해보자!


이해민 기자  ra33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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