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배재신문)

 우리 대학 배재미디어센터 소속 배재신문사에서 수습 국원을 모집한다. 배재신문은 인터넷 신문 발간과 더불어 교내 행사 취재, 공청회 진행, 배재문학상 개최 등의 활동을 하는 배재인의 학생 언론이다.

 이번 신입 국원 모집에서는 총 3명의 수습 국원을 모집하며 5월 17일(월)부터 28일(금)까지 2주간 서류 접수를 받는다.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29일(토) 개별연락을 통해 2차 면접 일정을 잡게 된다. 면접 전형은 Zoom 혹은 대면 중 지원자가 선택 가능하며 면접 심사와 간단한 작문 테스트를 함께 진행한다. 최종 합격 여부는 6월 7일(월) 개별 연락을 통해 알 수 있다.

 배재신문은 우리 대학 20학번, 21학번 신입생 및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입국원으로 지원 가능하며, 배재신문에서 진행하는 행사 및 일정에 참여 가능한 열정적인 배재인이라면 자격요건으로 충분하다고 밝혔다.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6개월의 수습 기간을 걸쳐 정기자로 전환되며 전환 이후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을 받는다. 수습 국원 및 정기자 모두 작성한 기사에 대한 원고료를 지급하며 신입 국원들에게는 기사 작성 교육 등의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수습 국원 지원자는 네이버 폼(http://naver.me/FVPnnvv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문의 사항이나 더 궁금한 점은 배재신문사(042-520-5266 김하영 편집국장)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관심 있는 배재인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