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외교부 홈페이지 제공)

 외교부에서 한미 양국 국민 간 문화교류를 위한 위고(We Go)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20명으로 한국인 60명과 미국인 60명을 선발하며 개인 단위뿐 아니라 가족 단위로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번 달 5월 30일(월)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6월 첫째 주 개별 안내, 발대식은 6월 19일(토) 13시에 진행된다. 위고 서포터즈는 △문화교류 및 팀 미션 수행, △영상 콘텐츠 제작 미션, △한미동맹, 주한미군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활동, △주한미군, 전쟁, 평화, 6.25 참전용사 연계프로그램 참여 등의 활동을 한다.

 서포터즈 선발 시, △임명장, 수료증 및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봉사 시간 36시간 부여, △한미 문화교류 체험 기회 제공, △우수 서포터즈 선정 시 시상 및 부상 지급, △우수 콘텐츠 선정 시 외교부 관련 SNS에 기재 등의 혜택과 특전이 주어진다.

 관심 있는 배재인은 구글폼 링크(https://docs.google.com/forms/d/1FBwv_vP1yikEd6q7nD1dUI_PHSMKCD6ha2sb_DjG08M/viewform?edit_requested=true)에서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여 지원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담당자(010-5669-9618, mofawego@gmail.com)로 연락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mofa.go.kr/www/brd/m_4075/view.do?seq=36856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배재인들 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