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네이버 블로그)

 청년 실업률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도 성큼 다가왔다. 이런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웃을 수 있는 직업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미래의 일자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일부분 직업의 종말을 가져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인공지능의 발달은 전반적인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약 100만 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고 관측되었다.

 그렇다면 향후 글로벌 경제를 주도할 산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은 사물인터넷, 핀테크, 로봇, 드론, 무인자동차 등 딥러닝 위력이 가장 강력하게 떠올랐다. 하지만 이러한 인공지능은 학습한 데이터와 학습한 이외의 데이터가 들어오면 오류가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인공지능의 한계를 위해선 안내자와 전문가 관리자가 필요하다. 그러한 이유로 AI와 IT의 전문인력이 경쟁력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AI 시대에 필요한 직업은 크게 10가지가 있는데 사물 인터넷 전문가, 인터넷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가상현실 전문가, 3D프린터 전문가, 드론 전문가, 생명과학 연구원, 정보보안 전문가, 사이버 보안 전문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ICT, 로봇 공학자 등이 있다.

 자본과 노동력보단 변화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내가 퍼스트 무버가 되어 지능 정보화 사회에 걸맞은 인재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특히나 AI·SW 중점 대학인 우리 배재인들이 어떻게 하면 미래의 유망 직업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지에 대해 연재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