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법

김민혁 기자l등록2021.09.24 23:22l승인2021.09.24 23:3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사진: 구글 제공)

 식중독이란 살아있는 세균 또는 세균이 생산한 독소를 함유한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식중독 균으로는 병원성 대장균과 일본과 한국처럼 해산물을 많이 먹는 나라에서 6월~10월에 집중 발생하는 장염 비브리오균 등이 있다.

 식중독이 특히 자주 발생하는 계절은 고온과 장마철로 인한 습한 기후인 여름이다. 고온 다습한 기후는 식중독균이 잘 자라는 환경이며,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사방에 퍼트리는 모기, 바퀴벌레, 쥐들에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더욱더 위험하다. 

 많은 위험 요소들 중,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생선회, 조개, 햄, 치즈, 소시지 등과 같은 음식이다. 회가 위험한 이유는 해수에 서식하는 장염 비브리오균이 생선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장염 비브리오균은 겨울에 해수 바닥에 있다가 여름에 위로 떠올라서 어패류를 오염시키고 이것을 날로 먹은 사람에게 감염이된다. 또한 생선을 손질한 칼이나 도마 , 사람의 손에 의한 교차오염으로도 식중독이 발생 할 수 있다.

 회와 마찬가지로 조개 또한 장염 비브리오균의 오염에 의한 것이 많으며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조개류가 금방 상하게 된다. 따라서 섭취하기 전에 고열에 충분히 가열한 뒤 섭취하면 된다. 회와 조개류 외에 햄, 치즈, 소시지 등에서도 식중독은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 가공식품에서는 보툴리누스균과 병원성 대장균이 있다. 보툴리누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통조림, 소시지처럼 내부에 산소가 없는 가공육, 가공식품에서 발생 할 수 있다. 가공식품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의 완전 살균 처리와 가열 조리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함께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로는 손 씻기가 있다. 손을 씻을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어야 바이러스에 예방 할 수 있다. 특히 손가락 사이사이와 손바닥을 긇어준 후 흐르는 물에 씻어주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는 익혀먹기, 끓여먹기이다. 육류와 어패류등은 1분이상 익혀 먹는 것이 좋으며 물도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다.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살균효과가 있어서 되도록 끓여마시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는 세척, 소독하기 식재료와 조리기구는 깨끗하게 세척, 소독해야 감염에서 멀어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음식 보관온도 지키기이다. 식중독균은 실온 상태(10도~40도)일 때 급속하게 증가한다고 한다. 따라서 음식을 실온 상태에 보관하지 않고 되도록 냉장 또는 냉동상태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뿐만아니라 사계절 모두 식중독에 걸릴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예방법을 참고하고 예방하길 권장한다. 


김민혁 기자  djs05089@naver.com
<저작권자 © 배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배재로 155-40 (도마동) 국제교류관 201호
대표전화 : 042)520-5265~6  |   배재미디어센터장 : 전영식  |  조교(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예림  |  편집국장 : 유시현
Copyright © 2022 배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