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배재신문사

Q. 각 후보자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 3대 선율 인문사회대학 선거운동본부 학생회장으로 입후보하게 된 스페인 중남미학과 17학번 김노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제 3대 선율 인문사회대학 선거운동본부 부학생회장 입후보자 가정교육과 17학번 박현준입니다.

Q. 각자 출마 계기를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김노을 정입후보자: 저는 코로나로 인해 한 번뿐인 대학 생활을 제대로 즐기시지 못한 인문사회대학 학우분들을 위해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박현준 부입후보자: 제가 출마하게 된 계기는 학우분들과 직접 소통을 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하였습니다.

Q. 공약에 대한 설명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저희 공약으로는 총 5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공약은 SNS를 통한 소통입니다. 선율 인문사회대학은 학우분들의 의견을 더 잘 듣기 위해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학우분들과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며 SNS를 통해 각종 행사 공지 및 행사 관련 사진을 게시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다양한 행사의 진행입니다. 선율 인문사회대학은 코로나 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체육대회, 인문사회컵, 성년의 날 행사 등을 보완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비대면 수업 방식이 진행될 경우, SNS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행사를 구상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학회장 간담회입니다. 선율 인문사회대학은 정기적으로 각 과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학회장님들을 통해 수렴하고 소통하여 학우 여러분들이 학교를 다니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간식 나눔입니다. 선율 인문사회대학은 시험 기간 간식 나눔 행사를 통해 학우분들이 식사를 챙기고 시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공약은 농촌 봉사활동입니다. 선율 인문사회대학은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인문사회대학 학우분들과의 소속감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김노을 정입후보자: 저희의 슬로건은 선율입니다. 선율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학우분들의 의견을 들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학생회를 만들겠습니다. 저희 선율 인문사회대학 학생회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박현준 부입후보자: 저는 회장 입후보자와 함께 슬로건인 선율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학우분들과 조화를 이루어 더 좋은 학생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있나요?

 김노을 정입후보자: 내년에는 꼭 대면 수업이 진행이 돼서 학우 여러분들과 함께 재밌는 학교 생활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