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Pinterest)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2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 정부에선 위드 코로나라는 정책을 시행하였는데, 위드 코로 나란 코로나 19를 사회적으로 중대한 질병으로 취급하기보단 일상적인 질병으로 여기겠다는 뜻이다. 몇몇 주요 국가에선 벌써 위드 코로나 정책을 추진 중이다.

 현재 한국 백신 접종률은 약 80%가 넘어갔고, 그로 인해 위드 코로나로 인해 모든 시설들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유흥시설은 밤 1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적으로 모일 수 있는 인원은 미접종자 구분 없이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하루 약 5천 명 정도의 확진자가 나오는 추세인데 위드 코로나 정책은 많이 이르다는 말들이 나온다. 현재 위드 코로나를 중단한다는 말들도 나오는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제약받았던 모임과 제한된 시간밖에 이용 못하는 모든 시설들을 위드 코로나로 인해 이용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접촉이 있어 확진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코로나 19가 약 2년 동안 지속되어 모든 사람들이 집에서 주로 활동하여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을 것이다. 최근 위드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못 봤던 지인들과 모임을 가지고 다양한 시설에서 즐기고 있을 텐데,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위드 코로나 중단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즐기는 것은 좋으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 19 방역에 신경 쓰며 생활을 한다면 위드 코로나는 지속될 것이다. 방역지침을 잘 지키며 위드 코로나를 통해 코로나 19 확산하기 전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