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코로나 변이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그에 따라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4차접종 외에도 가을, 겨울철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4차 접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코로나의 확산세가 심화되는 가운데, 더더욱 개인방역수칙에 대한 제고가 시급해진 시점이다. 그렇다면 우리 대학의 방역수칙은 어떠할까? 이번 기사에서는 우리 학교의 방역수칙을 소개하고, 확진되었을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코로나 바이러스 (출처: 중앙일보, 정은혜 기자)

 이번 달, 우리 대학교에서는 코로나 확산차단을 위한 특별 비상대책 방역수칙을 마련하였다. 기간은 4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이다. 모든 시설이 적용되는 공통 방역수칙으로는 실내 및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기본 방역수칙-일 3회 이상 주기적 환기, 일 1회 이상 소독, 방역수칙 게시 및 안내, 방역관리자 지정 및 운영-이 있다. 이때, 마스크 착용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이라도 예외는 없다.

 또, ▶사적모임은 전국이 동일하게 10명까지 가능하다. ▶사적 모임의 예외는 다음과 같다. 첫째, 등본 상, 거주 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이다. 이때 시설 이용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통해 입증할 책임이 있다. 둘째,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지인 등이 모이는 경우이다. 셋째,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이다. 요양보호사, 맘시터 등이 예외이며 단,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가족이 돌보는 경우는 10명에 포함된다. ▶기타 행사, 모임, 집합 등은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하다.

 만약 이렇게 방역수칙을 잘 지켰음에도, 코로나 확진이 되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여, 우리 대학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 자가신고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 확진신고를 하여 확진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코로나 19 양성 확진을 받은 배재대학교의 모든 구성원이므로, 확진 판정을 받은 배재대학교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확진이 아닌, 격리대상자이거나 자택대기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해야한다.

▲ 우리 대학의 코로나 19 확진자 자가 신고 시스템의 로그인 페이지

 자가신고를 하는 방법은 ▶우선 배재대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Quick Menu에서 코로나19확진신고를 눌러 배재대학교 코로나 19 확진자 자가신고 시스템에 접속한다. ▶다음으로 접속한 창에서 학번/사번 및 포털시스템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한다. ▶마지막으로 동의 및 확진정보를 입력하면 자가신고가 완료된다. 완료시, 자가신고 페이지 하단에서 본인의 신고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이렇게 방역수칙을 잘 지켰음에도, 코로나 확진이 되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여, 우리 대학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 자가신고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 확진신고를 하여 확진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코로나 19 양성 확진을 받은 배재대학교의 모든 구성원이므로, 확진 판정을 받은 배재대학교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확진이 아닌, 격리대상자이거나 자택대기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