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5월의 전시를 만나보다.

완화된 코로나 방역수칙, 이제는 예술 감상 어떨까? 유시현 편집국장l등록2022.05.06 14:31l승인2022.05.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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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그러면서 완화된 방역수칙으로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스포츠 관람, 공연,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문화생활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 많은 이의 다양한 문화생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 사진제공: 유시현 편집국장

첫 번째 전시는 ‘불보다 뜨겁게 바람보다 서늘하게’라는 현대공예 전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연 1회 대전 미술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하는데, 대전·충정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예술혼을 천착해 나가는 그들의 작업 세계를 조명한다. 또한 2022년의 전시인 ‘불보다 뜨겁게 바람보다 서늘하게’라는 현대공예 전시는 공예를 주제로 공예가 지닌 기술 가치와 실용가치, 그리고 예술 가치를 재해석하고, 인류 문명사의 발전과 함께해온 공예를 통해 시대변화와 동시대성을 살피고자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공예의 인식구조를 크게 발언과 쓰임으로 정의하고, 공예의 예술 가치에 집중, 현대의 공예는 ‘인간의 삶에서 무엇을, 어떻게 이롭게 하는가’를 화두로 삼는 전시다. 섹션1에는 인영혜, 김희라, 정은진, 윤지선, 윤상희, 정해조, 조혜진 작가가 참여했다. 섹션2는 구경숙, 임미강, 최영근, 유은옥, 오치규, 최문주, 송계영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 사진제공: 유시현 편집국장

두 번째 전시는 회화, 조각, 공예, 뉴미디어, 사진의 분야가 전시된 ‘신 소장품 2021’이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연간 수집한 작품을 공개하는 신 소장품전을 지속해서 개최하고 있다. 신 소장품 전시는 수집의 결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정 주제나 개념의 개입 없이 소장품을 그 자체로서 주목하고, 미술관과 컬렉션의 의미는 무엇인지 되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2021년에 회화, 공예, 조각, 뉴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15점의 작품이 새롭게 소장품으로 등록되었다. 2021년은 대전시립미술관에 영향이 큰 해였는데, 대전지역의 중견작가와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수집하여 지역 미술관의 역할을 확대해갔던 해였다. 그래서 이번 《신소장품 2021》 전시를 통해 각각의 소장품이 갖는 풍부한 의미와 대전시립미술관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가늠할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이번 전시는 김두진 김영호 김희라 박종욱 신승백·김용훈 안치인 유근영 유영교 이윤희 이인희 이재석 작가가 출품했다. 전시는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 사진제공: 유시현 편집국장

다양한 전시가 열리는 대전시립미술관을 방문해 예술 감상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건 어떨까? 

 

유시현 편집국장  2007029@p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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