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본 정동 2022’ 개최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으로 주민들 체험 독려 신지수 수습기자l등록2022.05.24 08:11l승인2022.05.24 14:4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출처: 배재대학교 홈페이지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는 ‘음악을 통해 본 정동 2022’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문화재청 주관 생생문화재 사업 중 하나이며 문화재에 내재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자원과 결합해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창출해 낸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통해 본 정동 2022’는 5월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하며 시간은 12:00부터 13:00까지 한다. 박물관 잔디마당 및 덕수궁 석조전 분수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연단체는 서울중구여성가요합창단인 까치소리와 서울중고청소년오케스트라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민경찬 교수가 발굴하고 복원한, 19세기 말~20세기 초 정동에서 연주됐던 한국 근대 곡이 연주되므로 의미가 깊다. 관람료 없이 무료로 현장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진행:민경찬, 연출:이승묵, 피아노:박사라, 소프라노:임채민, 이예원, 테너:이희창, 바리톤:황주석

1회는 ‘한미 수교 140주년 기념 음악회’이다.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12:00부터 13:00까지이다. 1882년 조시수호 통상조약 체결 이래 140주년을 맞는 한미 수교의 역사를 기념하고자 미국과관련된 음악을 한다.

2회는 ‘아펜젤러 배재학당’이다. 2022년 6월 8일 수요일 12:00부터 13:00까지이다. ‘배재학당’은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가 1885년 세운 한국 최초의 근대식 사립학교이다. 올해 아펜젤러 순교 1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아펜젤러는 배재학당의 설립목적을 “통역관을 양성하거나 우리 학교의 일꾼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자유의 교육을 받은 사람을 내보내려는 것:이라고 하였다. 

3회는 ‘정동 그리고 여성’이다. 2022년 9월 14일 12:00부터 13:00까지이다. 이화학당 출신 음악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화학당’은 1886년 미국 여성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에 의해 정동에 설립된 한국의 사립 여자학교이다.

4회, 마지막으로 ‘대한제국을 노래하다’가 이어진다.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12:00부터 13:00까지이다. 4회만 덕수궁 석조전 앞 분수대에서 열리며 대한제국의 시기의 악곡들이 상연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근대음악의 발원지인 정동에서 실제 불리던 곡들을 복원해 무대에 올린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한국 근대기 음악의 선율과 노랫말을 통해 당시 대중들의 삶을 엿볼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신지수 수습기자  sue910900@naver.com
<저작권자 © 배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지수 수습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배재로 155-40 (도마동) 국제교류관 201호
대표전화 : 042)520-5265~6  |   배재미디어센터장 : 전영식  |  간사(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예림  |  편집국장 : 유시현
Copyright © 2022 배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