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학축구 U리그-2(9권역) 최종 경기 승리

신지수 기자l등록2022.11.09 11:20l승인2022.11.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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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배재대

 배재대 축구부는 지난달 28일 아산선장축구장에서 2022년 대학축구 U리그-2(9권역) 최종 경기 승리하였다. 배재대 축구부와 세한대학교가 경기했는데 배재대가 1-0으로 승리하였다. 배재대는 최종 경기 결과 10승 3무 승점 33점을 기록하였다. 이번 우승으로 배재대는 내년 대학축구 1부 리그로 승격한다.

황정택 감독은 "축구부를 위해 대학본부에서 축구부 숙소 환경개선과 선수 선발인원을 확대헸으며 학부모님들은 축구단 전용 버스를 구입해 기증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선재 총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우승이라는 쾌거를 안은 우리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한다. 2023년 1부 리그 승격을 계기로 대학축구를 리드해 나갈 축구단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출처:배재대 축구부 조한윤

배재대 축구부의 주장을 만나 이야기해보았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배재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20학번 3학년 축구부 주장 조한윤입니다.

 

Q. U리그-2 우승하셨던데 축하드립니다. 우승 소감 부탁드립니다.

 

A.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잘 극복해내고 따낸 우승 타이틀이기 때문에 뿌듯함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준 저희 팀원들에게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Q.우승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힘들거나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을까요?

A. 일단 학교 운동장이 모래이기 때문에 항상 외부로 나가서 단체 버스로 이동하며 훈련해야 했던 것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점을 잘 받지 못하면 U리그 경기에 아예 참여하지 못합니다. 수업에 꼭 출석해야 하기 때문에 수업을 듣느라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던 선수도 꽤 있었고 매주 달라지는 상대를 대비하기에 다같이 발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이것들이 가장 큰 힘든 부분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Q. 배재대 축구부를 희망하거나 미래의 배재대 축구부에 해주실 말 있으신가요? (배재대학교 축구부의 장점)

A. 저희 팀의 장점을 2가지만 뽑자면 첫 번째는 저희 팀 감독님과 코치님께서는 선수 몸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서 매일 컨디션 체크를 하고 그에 맞는 운동 강도를 선택하여 훈련을 진행해주십니다. 또한, 분기별로 스포츠 과학센터를 방문하여 체력 상태를 점검합니다. 각 선수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피드백을 받고 개인 운동을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짜임새 있는 축구부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운동부이기 때문에 선후배 사이에 기강이 잡혀있으리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던데 그 반대로 저희는 편한 분위기 속에서 생활하고 훈련합니다. 그 덕에 더 좋은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었고,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마무리 인사 부탁드려요.

A. 내년에 다행히 학교 운동장에 잔디가 깔린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축구부가 학교 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하게 되어 학생분들께 더 눈에 띄게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고, 내년에는 리그뿐만 아니라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축구부이기 전에 학생 신분임을 항상 잊지 않고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배재대
 

신지수 기자  sue91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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