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수필 부문 심사평

배재신문l등록2022.11.16 17:38l승인2022.11.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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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선 교수(주시경교양대학)

 

  흔히 수필은 자유로운 형식으로 글쓴이의 개성을 담은 글 또는 일상생활에서 겪은 체험을 소재로 사색과 성찰을 담아낸 글이라 말한다. 그러므로 좋은 수필은 어떤 소재를 택하든 글쓴이의 체험이 녹아들어야 하며 사유의 깊이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담아내는 탄탄한 문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수필 부문 응모작들은 다양한 소재를 취해 인생의 단면을 보여주기도 하고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하여 삶을 살아가는 가치와 자세를 논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소재를 주제와 연관 짓거나 이를 담아내는 표현력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숙고 끝에 솔직한 자기경험에서 끌어온 소재로 부모님의 사랑을 설득력 있게 그림으로써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먹지 못한 쇠고기뭇국」을 수필 부문 입선작으로 결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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