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목원대 연합대학

글로컬 대학, 무엇이 달라지나 박수진 기자l등록2023.06.01 23:09l승인2023.06.0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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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배재대학교 홈페이지, 배재마당

지난 5월 22일, 오후 2시에 우리 학교 G관 아트컨벤션홀에서 배재대와 목원대 각 학교의 총장이 참석해 '글로컬대학 30' 공동 추진 발족식이 개최되었다. 글로컬 대학은 교육부에서 2026년까지 지방 대학 중, 엄격한 선정 기준에 따라 30개교를 지정해 1개교당 5년간 1천억 원 이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글로컬 대학 30'은 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하며 글로벌 대학으로의 육성을 목표로 한다. ‘글로컬 대학 3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3년 글로컬 대학 30 추진방안을 통해 볼 수 있다.

배재대 소통·협력 본부에 따르면, 배재대와 목원대는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교양, 전공, 산학협력, 평생교육 등 전반에 걸쳐 과감한 8대 공동 혁신계획을 수립했고, 이를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혁신실행체계를 구축했다. 공동 계획에서는 두 대학 간 벽을 허물고 학사 구조와 제도를 개편하며 교육∙연구 기능을 혁신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대해 정부는 평가·심의 등을 통해 올해 9월, 10개교를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하여, 2026년까지 30개교를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김욱 배재대 총장은 “불확실성의 시기는 기회의 시기이기도 하다.”라며 “양교의 축적된 역량을 모은다면 글로컬 대학 선정을 통해 최고의 대학성공 모델을 실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이번 발족식에 대한 뜻을 밝혔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양 대학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대학·지역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이번 협력의 목표”며 “양 대학이 추진하는 대학 간 벽 허물기가 대학 혁신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배재대 목원대 연합대학이 대학·지역의 동반 성장을 선도하며 경쟁력 있는 글로벌 대학, 평생교육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것을 기대한다.

교육부 홈페이지, 글로컬 대학 3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337&boardSeq=94237&lev=0&m=0303

 
 

박수진 기자  pull03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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