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나래' 선거운동본부 윤성진(신소재공학·3) 정후보자. 임재현(정보통신·2) 부후보자와 김정훈(컴퓨터·2) 사무국장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했다. (사진 = 오준영)

Q. <출마 계기>

윤성진 : 2년 동안 학생회 활동을 했다. 항상 봉사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출마했다.

Q. <주요 공약>
(공약1) 슬리퍼, 담요, 충전기 등 휴대하기 불편한 물품을 항상 사무실에 위치해 대여하는 것이 있고, 화장실에서 방향제나 물비누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공약2) 취업캠프를 열 것이다.
(공약3) 간식 증정 이벤트를 열 것이다.

물품 제공은 학생복지위원회에서 이미 하고 있는 사업이 아닌가?
윤성진 : 학복위에서 준비하는 건 잘 모르겠다. 아펜젤러대학 주변 건물에는 설치돼 있지 않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맞춰 추진해보려고 한다.

정후보자는 올해 아펜젤러대 학생회에서 부회장으로 근무했다. 부회장 시절, 멘토링이나 캠프 등도 연다고 하지 않았나?
윤성진 : 3월 초쯤에 버스를 대여해 30명 내외로 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인원이 줄어들면서 예산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추진하지 못했다.

Q. <등록금 정책>
윤성진 : 등록금과 관련된 공약은 아직 없다. 동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앞으로의 포부>
윤성진 : 임원을 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하던 생각 그대로 잘 이끌어가려고 한다. 과거보다 항상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