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면역력을 높이자

배재신문l등록2016.05.23 22:03l승인2016.04.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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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면역과 관련한 질환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삽화=김지영)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정신적으로 많이 약하고 계절과 기후에 따른 생활이 불규칙함에 따라 면역과 관련한 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잦은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등이 특히 면역과 관련된 질병이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바쁜 생활로 인해 규칙적인 식사를 못할 때가 많아 올바른 영양섭취를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직장인들과 학생들은 바쁜 아침마다 우유나 빵으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거나, 아침식사를 거르기 일쑤다. 이처럼 불규칙한 식습관이 계속되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며, 최종적으로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면역(免疫)’이란 말 그대로 ‘역병을 면한다’는 뜻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첫째, 스트레스를 줄이자.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는 면역력에 치명적이며, 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무너져 바이러스에 매우 취약해 진다.

둘째, 체중조절을 하자. 정상 체중보다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는 과체중일 때에는 호르몬 불균형과 높은 염증 수치로 면역력이 떨어진다.

셋째, 적절한 수면이 필요하다. 수면은 호르몬이 생성되어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에 불규칙한 수면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평균 8시간 정도 충분이 수면해야 면역력이 증가한다.

넷째, 줄을 자주 마시자. 체내에서 분비되는 눈물, 침 등의 액체 속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물질이 들어있다. 물을 적게 마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분비되는 양 또한 감소하게 되어 면역물질이 줄어들게 된다.

다섯째, 금연과 절주를 하자. 담배연기에 함유된 유해성분들은 면역세포들에 악영향을 끼치고 기관지와 폐에 있는 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이물질을 걸러내는 작용을 저해시킨다. 과도한 음주는 흡수를 저해시키고 면역세포 생성을 억제시킨다.

여섯째, 당분 섭취를 줄이자.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박멸 능력이 떨어지는데, 당분 섭취 후 이러한 저하 현상이 최대 5시간가량 유지된다.

일곱 번째, 운동을 하자. 적당한 운동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림프액의 흐름을 촉진시켜 면역력을 키워준다. 운동시간이 부족할 때는 스트레칭이라도 자주 해주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여덟 번째, 비타민C 섭취를 하자.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 비타민 C 섭취는 매우 중요하며, 이는 우리 몸 속 유해산소를 없애주며, 항산화 기능으로 노화를 미리 방지해주고, 각종 염증 및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추운 겨울철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감기 또한 이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심혈관계 질환 및 항암 효과, 상처치유 및 수술 후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들도 비타민 C를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과다복용으로 인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으니 적정량을 지켜 먹는 것이 중요하다.

아홉 번째,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자. 요즘 같은 날씨에는 개인위생을 비롯한 주변 환경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손씻기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는 부분으로, 손은 각종 유해 바이러스 및 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부위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손은 규칙적으로 비누를 묻혀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흐르는 물에 구석구석 씻어야 한다. 그리고 실내 환경을 청결히 가꾸는 것도 필요하다. 실내를 자주 그리고 철저하게 환기시키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작은 생활습관의 변화로부터 우리의 몸은 변화할 것이며, 이 변화는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면역력을 높여줄 것이다.

(간호학과 김윤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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