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부, 사무국장 후보자들의 모습이다. (사진=김나영 기자)

Q. 각 후보자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재민(정후보자) : 제 1대 All-In IT 융합대학 학생회 선거운동본부 신소재공학과 15학번 학생회장 입후보하게 된 이재민입니다.

이지훈(부후보자) : 제 1대 All-In IT 융합대학 학생회 선거운동본부 전기공학과 15학번 부 학생회장 입후보하게 된 이지훈입니다.

최혁준(사무국장) : 제 1대 All-In IT 융합대학 학생회 선거운동본부 컴퓨터공학과 15학번 사무국장 입후보하게 된 최혁준입니다.

 

Q. 출마계기를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재민(정후보자) :　올 한해 사무국장 직책을 수행하며 내년에도 학우들과 어울리고 좋은 학교 만들어가고 싶은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지훈(부후보자) : 어렸을 때부터 학생회 활동을 많이 해보았고,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학우들을 위해 활동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최혁준(사무국장)　: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학교생활이 얼마 남지도 않았고 학우들과 친하게 지내고 추억도 많이 쌓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Q. ＜공약＞

(공약1) : 저희는 1~6번까지 공약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공약은 스낵데이 입니다. 올 한해 간식이벤트 행사를 진행해본 결과 학우들의 반응이 좋아 한 번 더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공약2) : 행사 확대입니다. 있는 행사들을 보완하고 더 확대하여 내년에도 학교생활 즐겁게 만들어보려고 기획했습니다. 2학기 행사는 학술제, 스낵데이 준비 되어있는데 이것 외에는 행사가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아펜젤러컵(축구) 등 간단한 체육행사를 진행하려 합니다. 또한 성년의 날 행사에 신입생들을 위해 간단하게 향수 등 게릴라 이벤트를 기획하여 즐거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공약3) : 편의시설 확대입니다. 우산, 비누 등 소모품이 필요할 경우가 있어 의견 반영하여 공약을 걸었습니다.

(공약4) : SNS 확대입니다. 학우들과 소통하고 싶고, 학우들과 의견이 충돌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한 해였는데, 이러한 것들을 소통하기 위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공약5) : 복지시설 협약은 다른 학교의 경우 영화관 할인과 다양한 혜택들이 있는데 우리대학은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부족하여 우리학우들을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공약6) : 처음으로 예비군을 다녀온 결과 학우들이 이구동성으로 “고무링이 있다, 전투화가 집에 있는데 어떻게 하냐” 라는 의견이 많아 공약에 넣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

이재민(정후보자) : 자신 있게 내세운 공약들 학우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지훈(부후보자) : 학우들의 구설수에 오르지 않도록 깨끗하고 청렴결백하게 학생회를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혁준(사무국장) : 다른 학우들보다 솔선수범하여 나서 성실하게 공약 이행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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