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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나 휴학해도 괜찮을까?
어느덧 우중충한 가을을 지나 첫눈을 맞이한 지금 1년의 막바지를 향해서 모두가 달려가고 있다. 이 시기가 되면 학년별로 다양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그중 선택지에 항상 존재하는 문항이 있다. 바로 휴학이다. 1학년에게는 기대가 많았던 대학 생활에 ...
박현동 튜터  2015-12-01 12:21
[칼럼]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매 학기가 시작될 때면 초등학교는 반장선거로 분주하다.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한 아이들이 교단에서 많은 공약을 이야기하는 시기가 이때이기도 하다. 이 기간에는 '선생님께 자유시간을 달라고 하겠다' '학급을 아름답게 가꾸겠다...
김범근 튜터  2015-12-01 12:19
[칼럼] 다림질로는 펼 수 없는,
바야흐로 가을이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이런 가을날, 뱃살만 찌워서는 안 되지.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가지런한 책들 사이를 누비다 단단한 나무색의 시집을 한 권 빌렸다. 손택수의 시집, 󰡔나무의 수사학󰡕. 자주로...
이세진 튜터  2015-12-01 12:18
[칼럼] 어린이 멘토링 봉사활동 봉사자들에게 고함
대학생A는 시간을 쪼개 매주 같은 시간, 같은 복지관으로 봉사 활동을 하러 간다. 대학생A가 멘토링 교육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는 순간! 갑자기 아이가 왜 벌써 가냐고 보채기 시작한다. 정해진 시간에 봉사활동을 하러 온 거고 시간이 돼서 가봐야 하는데,...
박현동 튜터  2015-12-01 12:15
[칼럼] 인류문명의 끝에서
어렸을 때 어머니는 냉장고를 뒤지시다가 별게 없는 날이면 오랫동안 냉장고 한 구석에 처박혀 있던 동태로 찌개를 끓여주시곤 하셨다. 그때는 황태포를 찢어서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서 황태가 동태고, 동태가 명태라는 어머니 말씀이 참으로 의아했다. 그래도 맛...
김범근 튜터  2015-12-01 12:13
[칼럼] 표류하는 젊음
‘젊음’은 항해와 같다. 젊은이의 도전이 끝이 보이지 않는 지평선 너머를 향해 가는 항해와 닮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청춘들은 지평선 너머에 존재할 무언가를 궁금해 하지 않는다. 그들은 ‘취업’이라는 섬만을 향해 노를 젓는다. 그리고 목적지까지 무...
강동균 튜터  2015-11-12 14:21
[칼럼] 빠른 공감의 무기력함
관광이벤트경영학과 11학번 장아름 학우가 배재신문사로 원고를 보내줬습니다.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우리는 매일 공감한다. 특히 핸드폰의 작은 화면 속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 공감의 표시로 엄지손가락과 하트를 꾹 누른다. 이는 우리가 자주 ...
장아름  2015-11-09 10:26
[칼럼] 도대체 네가 뭐길래!
지난 6월 29일,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시간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그것은 바로 성적공람 기간. 매년 성적공람 기간이 되면 점수가 궁금해 늦게까지 잠을 못 이뤘다. 드디어 기다리던 시간이 됐고, 이번엔 생각보다 잘 나와서 안도했다. 난 늘 이 기간만 ...
김영선 튜터  2015-11-09 10:18
[칼럼] 술 한 잔 할까?
고등학교 시절과 대학 시절 유흥 문화에서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큰 차이는 뭐든 유흥에 ‘술’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수능이 끝나고 술 거리에 해마다 일어나는 진풍경이 있다. 바로 술집 문에 ‘XX년생 출입 금지’라는 문구를 붙인다는...
박현동 튜터  2015-11-02 13:19
[칼럼] 앞으로 나란히
나는 내가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간 때를 기억한다. 맑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운동장에 서서 선생님이 나에게 제일 먼저 가르쳐 주신 것을 기억한다. 그 기억은 이십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선명하다. 앞으로 나란히, 라는 구령과 함께 나는 앞 친구의 어...
이세진 튜터  2015-10-31 18:04
[칼럼] 대학에서 학문하는 ‘잉여’
이제 대학에서 토익 책 대신 전공 책을 잡고 있으면 ‘잉여’가 된다. 이 치열하고도 비좁은 취업문을 뚫겠다는 대학생의 자세가 안 되어있기 때문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에 ‘잉여’란 단어가 있다. 사전적으로는 ‘쓰고 난 후 남은 것, 나머지’라는 뜻이지만...
김범근 튜터  2015-10-16 21:47
[칼럼] 대학생의 자유
고등학교 졸업생의 80% 이상이 대학에 진학한다고 한다. 이제 대학은 인생에 있어 당연히 거쳐야 할 통과의례가 된 셈이다. 나 역시 그러했다. 당연하게 가는 것이기에 구체적인 계획은 생각조차 못했다. 그저 많은 것을 꿈꾸고 대학에 왔을 뿐이다. 캠퍼스...
박현동 튜터  2015-10-12 19:48
[칼럼] 우상의 죽음
지난 여름, 나의 문학적인 우상이 죽었다. 그녀의 죽음은 그녀의 글을 읽고 자라왔던 나의 시간들을 모두 무너트렸다. 나는 그녀의 변명에 귀를 기울였지만, 사실 제대로 들리는 말은 하나도 없었다. 그녀의 한구절한구절이 변명처럼만 느껴졌다. 그녀의 글을 ...
이재희 튜터  2015-10-10 10:00
[칼럼] 선택하는 삶, 선택되는 삶
프랑스의 철학자 질 들뢰즈는 데카르트의 유명한 명제,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에서 ‘생각한다’라는 서술부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생각한다’는 행동을 과연 나의 것이라 할 수 있을까. 과연 생각하는 것은 ‘나’일까. 내가 아니라면 생각하...
이세진 튜터  2015-10-1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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