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SW 창의융합대학 한울 후보자들의 모습이다. 사진: 김하영 기자)

Q. 각 후보자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제 2대 AI·SW 창의융합대학 한울 학생회 학생회장 입후보자 16학번 신소재공학과 이충민입니다.

 이번 제 2대 AI·SW 창의융합대학 학생회 부학생회장 입후보한 드론철도건설시스템공학과 15학번 김수종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제 2대 AI·SW 창의융합대학 사무국장 입후보자 컴퓨터공학과 15학번 심정환입니다.

Q. 각자 출마계기를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충민 학생회장 입후보자: 올해 사무부장을 하면서 학교에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저 또한 학생이기 때문에 학교 다니면서 불편했던 사항들과 애로사항을 직접 발 벗어 해결하고 학우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하게 돕고 싶었습니다.

 김수종 부학생회장 입후보자: 학생회라는 자치기구의 직책을 맡아 활동함으로서 책임감과 리더십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뜻 깊은 학교생활을 하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심정환 사무국장 입후보자: 학생회와 학우분들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 공약에 대한 설명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이충민 학생회장 입후보자: 저희 공약은 SNS 활성화인데요. 요즘 페이스북보다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많아졌는데, 저희 학생회는 아직 인스타그램 페이지가 따로 없습니다. 이를 활성화하여 편의시설 확대, 각종 행사, 시험기간 간식배부와 같은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김수종 부학생회장 입후보자: 정책지에 나와있는 것 말고도 학우분들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귀담아듣고 개선할 수 있는 학생회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심정환 사무국장 입후보자: 학생들의 의견을 수시로 들으면서 필요 시 수정을 거쳐 학우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이충민 학생회장 입후보자: 저희 슬로건은 한울인데요. 한울의 한은 크다, 바르다의 의미가 있고, 울은 우리, 울타리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습니다. 즉, 한울은 크고 바른 이상을 안고 있다는 뜻입니다. 저희 한울은 학우여러분들의 큰 울타리가 되어 아늑한 안식처가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김수종 부학생회장 입후보자: 올바른 학생회가 되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정직할 것이고, 학우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정환 사무국장 입후보자: 앞서 말한 것처럼 저희 학생회는 학우분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개선할 수 있도록 귀 기울이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하영 기자  kkhy03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