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 주의보, "감기 조심하세요"

극단적 일교차에 따른 환절기 질환 예방이 필요하다. 최성민 수습기자l등록2023.10.12 21:14l승인2023.11.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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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충청남도의회

11월이 되면서 초겨울에 접어들었다. 맨투맨, 가디건 같은 가벼운 옷차림의 학생들이 하나둘씩 숏패딩, 후리스 등을 걸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올해 11월은 이상하게도 낮은 덥고 저녁은 추운 극단적인 일교차를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오후에는 초가을 날씨처럼 선선할 줄 알고 겉옷을 챙기지 않고 나왔다가 쌀쌀한 바람과 10-13도의 일교차에 그대로 노출되어 독감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

내 건강을 지키는 환절기 관리법

낮에는 직사광선으로 인해 덥더라도 저녁이 되면 기온이 영상 10도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겉옷을 입고 다녀야 하며, 알레르기 비염 등 기관지 질병이 있다면 수시로 물을 마셔주고 외출 후 귀가 시 바로 가글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해 코와 입을 보호하거나 스카프를 둘러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병원이나 자택에서 코를 식염수로 씻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감기, 독감 등 환절기 질병 환자 수가 지난달보다 7배 증가함에 따라 개인의 위생,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다.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해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토피나 습진과 같은 피부병도 일교차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할 수 있는데 보습크림을 수시로 발라주며 피부 보습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전체적인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에 건강 상태에 따라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하며 수면은 규칙적으로 적절한 수면시간이 중요한데 매일 같은 시간에 늦지 않게 잠을 자야 하며 성인 권장 수면시간인 7~8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눈 건강에도 신경 써야 하는데 날씨가 건조해지며 안구 건조증에 걸릴 수도 있으므로 인공눈물이나, 안약을 사용해 눈의 습기를 조절해 주어야 한다. 효과적인 방법은 직접 실내 습기를 조절하는 것인데 실내 온도는 20도 습기는 50~60%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 고령자들이나 심장, 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온도가 급격하게 변함에 따라 혈관의 수축이 급변하기 때문에,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에 위험성이 커진다. 이 경우에는 과도한 야외 활동을 하지 말고 실내에서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계절이 바뀜에 따라 피곤함을 느끼거나, 강의실에서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하는 학생이 많아졌다. 자신의 건강과 학업에 안 좋은 영향이 있을까 걱정이 생긴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내 몸을 환절기 질환으로부터 지켜보도록 하자.

 

최성민 수습기자  csm040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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