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학생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 2023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1,2차 워크숍 개최 정지우 기자l등록2023.11.07 21:58l승인2023.11.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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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정지우 기자

오는 11월 13일과 14일,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이하 대산협) 소속 6개 대학(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한남대, 한밭대)이 모여 2023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 리빙랩을 개최한다. 각 대학에서 2~3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총 15명의 한국 학생과 네덜란드 폰티스 대학 1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대전 인터 시티 호텔에서 만나 사회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대전 유성구 어은동으로 이동하여 청년 창업 기업 ㈜윙윙, ㈜스튜디오 우당탕탕, ㈜재작소, 안녕센터를 방문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20일과 27일, 원활한 본행사 진행을 위한 두 차례 워크숍을 개최했다. 1차 워크숍은 10월 20일(금) 대전대학교 산학협력관 125호에서 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학생과 교수, 운영진이 참석했다. 대전대 계신웅 교수는 본행사의 목적과 지난 행사 성과를 발표했다. 충남대 김영아 교수는 탐방 장소인 어은동을 소개하였다. 이후 각각 다른 대학생들로 이뤄진 조를 결성 후, 자기소개와 함께 2023년 대전광역시 실행 의제 12가지를 주제로 토의하며 첫 번째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 사진 출처: 정지우 기자

2차 워크숍은 10월 27일(금)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과 네덜란드의 운영진, 교수, 학생 모두가 참석하였다. 대전대 계신웅 교수와 크리스 교수는 리빙랩 프로그램과 현재 대전의 사회문제를 소개하였고, 폰티스대 다니엘 교수가 네덜란드의 리빙랩 진행 현황을 발표하였다. 이후 한국 학생과 네덜란드 학생이 조를 구성하여 룰렛 게임을 통해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졌다. 각국 학생들은 2주 뒤 만남을 기대하며 마지막 워크숍을 마쳤다.

 

‘생활 실험실’이라 불리는 리빙랩(Living Lab)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실험실로 설정하고 문제의 해법을 찾아보려는 시도이다. 일상 속 평범한 사람 모두가 실험의 참여자로 함께 해법을 찾아 나갈 수 있다. 한국-네덜란드 교류를 통한 글로벌 리빙랩은 2020년 헤이그에서 진행된 매치메이킹 행사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이후 코로나 시기에는 충남대 학생과 폰티스대 학생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이후 다시 시작된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에 의미가 있다.

 

대전대 계신웅 교수는 이번 리빙랩의 목적이 지역대학-해외대학 간 협력을 넘어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성과 창출이라 밝혔다. 또한 대산협을 통한 해외대학 협업 및 지역사회 공헌 인프라 조성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배재대학교 대표로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양미주 학생(건축학과 4학년)은 “이번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곧 네덜란드 학생을 만날 날이 다가오는데, 영어 소통이 조금 걱정되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지우 기자  2207005@p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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