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배재신문사 수습국원 최성민

Q. 각 후보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정 입후보자 드론철도공학과 19학번 이성희)

: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39대 팔레트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입후보자 드론철도건설공학과 이성희입니다.

(부 입후보자 컴퓨터공학과 19학번 장경수)

: 안녕하십니까. 제39대 팔레트 총학생회 총학생부회장 입후보자 컴퓨터공학과 19학번 장경수입니다.

(부 입후보자 레저스포츠학과 19학번 최석재)

: 안녕하십니까. 제39대 팔레트 총학생회 총학생부회장 입후보자 레저스포츠학과 19학번 최석재입니다.

Q. 각자 출마 계기를 알고 싶습니다. (학생회장, 부학생회장)

(정 입후보자 드론철도공학과 19학번 이성희)

: 먼저 저는 학교에 다니며 배재대학교 학우분들의 여러 애로사항 및 불편 사항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직면했을 때 선두에 나서 학우분들이 학교생활에 있어 불편한 점을 최소한으로 만들고 싶어 총학생회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부 입후보자 컴퓨터공학과 19학번 장경수)

: 저는 3년간 학교에 다니고 컴퓨터공학과 학생회장을 역임하며 학과만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아닌 39개 학과, 즉 저희 배재대학교의 모든 학우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표하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므로 배재대학교 학우분들이 학교생활에 있어 더욱 풍요롭고 모두 만족하는 배재대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과 열망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부 입후보자 레저스포츠학과 19학번 최석재)

: 제가 이번 총학생회 출마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저 역시도 학교생활을 하며 겪었던 크고 작은 불편함이 존재하였으며 그것들을 어떻게 하면 개선하고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며 저와 같은 학우분들과 미래의 후배들을 위해서 앞장서서 노력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공약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 입후보자 드론철도공학과 19학번 이성희)

: 제가 내세운 공약인 학생회비 사용 내역 공개 그 공약에 대해서 현재 배재대학교 학우분들의 큰 궁금증 중 하나인 학생회비 사용내역일 것입니다. 학업을 여러분들이 납부해 주시는 학생회비 사용은 누구보다 청렴결백하게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뚜렷하게 공개되어 있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 공개함으로써 배재대학교 각 자치 기구의 학생회비 사용이 더 청렴결백하게 사용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 입후보자 컴퓨터공학과 19학번 장경수)

: 제 공약은 금연 장학금입니다. 대표적인 장학금으로는 성적장학금, 경제적 장학금이 있지만, 좀 더 다양하고 이색적인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 금연 장학금을 생각했습니다. 금연 장학금을 통해 원하고자 하는 것은 비흡연자 학우분들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 그리고 흡연자 학우분들에게는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금연 동기를 유발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저희 배재대학교를 친환경 캠퍼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보건소 금연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니코틴 검사를 할 수 있으며, 흡연하는 시점 수치 검사지 한 장, 그다음에 두 달 뒤 검사지 한 장으로 금연 여부를 확인 후 마지막으로 장학금 액수는 학교와 협의 후 결정될 것 같습니다.

(부 입후보자 레저스포츠학과 19학번 최석재)

: 출마계기에서 말씀드렸듯이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 생각하던 와중 떠오른 것이 노후화된 시설 보수였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며 가장 많이 접하는 강의실과 같은 시설들이나 장비들을 교체하여 학우 여러분들이 불편함 없이 보람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총학생회가 지향하는 목표가 있을까요?

(정 입후보자 드론철도공학과 19학번 이성희)

: 학우 여러분들 저희 제39대 총학생회의 이름은 팔레트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여러 가지 색을 조합해 하나의 색으로 새로 거듭나는 총학생회가 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을까요?

(정 입후보자 드론철도공학과 19학번 이성희)

: 2023년 11월 23일 목요일에 진행되는 각 자치 기구의 선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부쩍 추워진 날씨로 인해 건강 관리 잘하시고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지수 기자  sue910900@naver.com